최근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린 이들 부부는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화보에 담았다. 임신 18주차를 의미하는 '18weeks' 글씨가 쓰여 있는 배를 가리키는 주영훈, 임신 중에도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D라인을 유지하고 있는 이윤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윤미는 현재 임신 20주차로 오는 7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주영훈은 MBN '아궁이'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윤미는 MBC '불굴의 차여사'에서 오달수(오광록)의 까칠한 여동생 오달자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