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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주미 박명수 심혜진
이날 박주미는 옆집에서 물을 빌려 담는 과정에서 심혜진과 갈등을 빚었다.
심혜진은 자신의 말을 박주미가 중간에 끊었다고 생각하고 "너는 말을 하는데 뚝 끊어버리고 가니"라고 버럭 소리를 쳤다.
박주미는 결국 설현과 염전으로 물을 가져다주러 가는 중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남편 박명수가 이 모습 보고 안절부절 못했다.
박명수는 "울었어? 왜 그래?"라고 물으며 박주미를 달래려 애썼고 박주미는 자신을 생각해주는 박명수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용감한 가족 박주미 박명수 심혜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