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만재도 마지막 만찬 '회전초밥+피자'…차승원 또 솜씨 발휘?

기사입력 2015-03-13 21:43 | 최종수정 2015-03-13 21:44



삼시세끼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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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마지막 식사는 회전초밥과 피자다.

13일 방송되는 tvN '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게스트 추성훈은 마지막 만찬으로 회전초밥과 피자를 준비한다.

차승원은 마지막 식사로 회전초밥과 해산물 피자를 요구하는 제작진의 말에 "별걸 다 만든다"고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

삼시세끼' 마지막회 예고편에서 차승원은 걱정과 달리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무언가를 구워냈고, 돌아가는 카메라 앵글을 보여주며 '초밥까지 성공간 건가?'라는 궁금증을 높였다.

유해진이 구해온 고물 바퀴로 회전 초밥판을 어떻게 만들었을지, 또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날은 어떻게 흘렀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차승원은 '

삼시세끼'를 통해 짬뽕, 해물찜, 동치미, 깍두기 등 어려운 음식들을 완벽히 만들어내 '차줌마'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그는 빵까지 구워내며 스스로 요리실력에 감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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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20일 9회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하며, 이어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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