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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경순공주 역을 연기한 신예 김다예가 주목 받고 있다.
'순수의 시대'를 통해 첫 영화 데뷔를 하게 된 김다예는 등장하는 장면마다 차분한 말투와 우아한 분위기로 경순공주 역할을 충실히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 가희 역할의 강한나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영화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3-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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