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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연인 인정 10개월 만에 결별 “결별은 자연스러운 수순”

기사입력 2015-03-12 19:45 | 최종수정 2015-03-12 19:46

배두나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배우 배두나와 영국 출신 배우 짐 스터게스가 최근 결별했다.

12일 한 매체는 영화 관계자들의 말은 이용해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측근은 "여느 커플이 만나고 헤어지듯 이들의 결별 역시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고 이 매체를 통해 밝혔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2012년 워쇼스키 남매가 감독한 SF 영화 '클라우스 아틀라스'를 통해 처음 만났다. 당시 배두나는 여주인공 손미 역을 맡았고, 짐 스터게스는 반군 장교 장혜주 역을 연기했다. 이후 여러 번의 열애설에도 함구했던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국내외 언론을 통해 연인임을 공식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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