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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하와' 컴백, 과거 "EXID 만큼 군대서 인기 많았다" 자랑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12 16:21


가인 '하와' 컴백

가인 '하와' 컴백

가수 가인이 원조 '군통령'의 면모를 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서는 그룹 보이프렌드와 가수 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가인의 목격담 사연을 공개하던 중 한 청취자가 군 복무 시절 가인의 사인을 받은 이른바 깔깔이를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가인은 "2007년에서 2008년 때 지금의 EXID만큼 인기가 많았다"라고 흐뭇해 했다.

또한 가인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완전체의 컴백 소식에 대해 "올해 안에 나올 것 같다"라고 답해 기대를 모으게 했다.

한편 이날 오전 0시 가인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를 공개했다. '하와'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애플(Apple)'은 음원 발매 후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등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날 음원과 함께 공개된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의 뮤직비디오에서 가인은 몸매가 강조된 의상을 입고 바닥에 엎드리는 등 과감한 안무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또한 눈 주변의 비즈에 눈이 부시고 섹시함을 배가시키는 의상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 가운데 영상 중간에 뱀이 등장하며 이를 연상하게 하는 동작과 안무를 연출해 숨가쁜 긴장감을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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