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남편 이세용 ‘자상한 아빠’…아들에 동화책 읽어줘 ‘단란 가족’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3-12 08:03 | 최종수정 2015-03-12 08:22


홍영기 남편 이세용 '자상한 아빠'…아들에 동화책 읽어줘 '단란 가족'

'택시'에 출연한 인터넷 얼짱 출신 쇼핑몰 CEO 홍영기-이세용 부부의 일상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인터넷 재벌 특집'에는 억대 쇼핑몰 CEO 홍영기와 남편 이세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영기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월 매출과 어린 나이(임신 당시 홍영기 21세-이세용 18세)에 부모가 된 심경 등을 털어 놓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직후 홍영기 SNS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영기는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원이에게 책읽어주는 세용이. 아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홍영기는 먼발치에서 들리는 남편 목소리를 ?아 거실로 향한다. 그는 도촬(?) 하듯 방문 옆에 멈춰 카메라를 빠끔히 내밀고 잠시 동안 부자의 모습을 담았다.

이어 홍영기는 두 사람에게 다가갔고, 이세용은 아들 재원이에게 자상한 목소리로 동화책을 읽어주며 단란한 가족 모습을 선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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