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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이세용, 과거 아들 돌잔치 모습 보니..."힘들지만 다 키운 기분"

기사입력 2015-03-11 20:16 | 최종수정 2015-03-11 20:24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

얼짱 CEO 홍영기(24) 이세용(20) 부부가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홍영기 이세용 부부 아들의 돌잔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영기 이세용 부부는 지난해 4월 방송된 케이블TV Y-STAR '스타뉴스' 에서 아들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한바 있다.

당시 홍영기는 "(출산한 지) 벌써 1년이 됐다"면서 "일 년 동안 이 아이를 키웠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여러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너무 사랑한 나머지 갑자기 새 생명이 팡 하고 나타났다"며 "조금 힘들긴 하지만 애가 벌써 걷지 않느냐. 뭔가 다 키운 기분이 드는 것 같다"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앞서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에서는 CEO 홍영기와 3살 연하의 남편 이세용 출연했다.

이날 홍영기는 21살이란 나이에 임신해 아이를 포기하지 않은 것에 대해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했다. 아이를 어떻게 없앨 수 있지. 없앤다는 표현도 말이 안 된다"며 눈물을 흘렸다. <스포츠조선닷컴>


홍영기 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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