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영기 이세용, 돌잔치 다시보니…"어떻게 지울 생각했는지" 홍영기 '눈물 범벅'

기사입력 2015-03-11 10:54 | 최종수정 2015-03-11 10:56



택시 홍영기 이세용, 돌잔치 모습 다시 보니...'홍영기 눈물 범벅'

택시 홍영기 이세용, 돌잔치 모습 다시 보니...'홍영기 눈물 범벅'

얼짱 CEO 홍영기(24) 이세용(20) 부부가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홍영기 이세용 부부 아들의 돌잔치 모습이 화제다.

홍영기 이세용 부부는 지난해 4월 방송된 케이블TV Y-STAR '스타뉴스' 에서 아들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당시 홍영기는 "(출산한 지) 벌써 1년이 됐다"면서 "일 년 동안 이 아이를 키웠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여러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너무 사랑한 나머지 갑자기 새 생명이 팡 하고 나타났다"며 "조금 힘들긴 하지만 애가 벌써 걷지 않느냐. 뭔가 다 키운 기분이 드는 것 같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으로 웹툰 작가 기안84, 연 매출 300억 CEO 웹툰 작가 박태준, 얼짱 출신 억대 쇼핑몰 CEO 홍영기와 나이 3살 연하의 남편 이세용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영기는 21살이란 나이에 임신해 아이를 포기하지 않은 것에 대해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했다. 아이를 어떻게 없앨 수 있지. 없앤다는 표현도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또 "시어머니가 남편이 18세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아이를 지우라는 말까지 ?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또 한번 눈물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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