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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쇼핑몰 CEO 홍영기(24)가 어린 나이에 임신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영기한테 '아기 지우고 둘이 사귀다 나이가 들고 그때도 좋으면 그때 가져도 되지 않겠냐'고 모진 말을 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럼에도 허락한 이유에 대해 "잘 살겠다고 하면서 마음이 변치 않더라"고 밝혔다.
홍영기는 "난 21세이었고, 남편은 18세이었기에 더욱 슬펐다"고 고백했다.
택시 이세용 홍영기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5-03-11 11:15 | 최종수정 2015-03-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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