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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이혼소송
당시 인터뷰에서 김동성은 별명이 '주부 9단'이라는 것에 대해 "남자, 여자 집에서의 일이 반반이라고 생각한다. 아내가 식사를 차려주면 설거지는 남자가 해야 한다. 쓰레기 재활용품 같은 건 남자가 버려주고, 화장실 청소도 남자가 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 키우는 것도 아빠의 관심이 있어야 한다"며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이가 들었을 때 나를 옆에서 보살펴 줄 사람은 아내밖에 없는데 그 나중을 위해서 지금 잘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동성과 오 씨를 둘러싼 이혼 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서울대학교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당시에는 오 씨를 사칭한 한 여성의 사기극으로 드러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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