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비어 요즘 유행" 홍석천, 소유 냉장고 속 벌집 한 조각 맥주에 '퐁당'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10 16:56 | 최종수정 2015-03-10 17:16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냉장고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냉장고 허니비어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가 냉장고 속 풍성한 재료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유의 냉장고의 재료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소유의 냉장고에는 지난주 방송을 통해 공개된 예원의 냉장고와는 달리 다양한 식재료들이 있어 MC들과 셰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소유의 냉장고에는 벌집과 모시조개, 유기농 달걀, 체리, 콜라비, 각종 장류, 아보카도, 갈비살 등 다양한 재료를 채워져 있었다.

이외에도 다이어트 식품인 닭가슴살과 과자 대용으로 먹는 볶은 현미와 오미자 등이 있었다. 특히 김치요리를 위해 김치 국물만 따로 담아놓은 페트병은 셰프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MC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것은 벌집 꿀이었다. 이에 정형돈은 먹어봐도 좋다는 소유의 말에 "어유, 어유 감사합니다"라며 호들갑을 떨기도 했다.

이 때 홍석천은 "최근에 맥주에 꿀을 넣은 허니 비어가 유행"이라며 '허니비어'를 소개했다. 맥주에 벌집 꿀 한 조각을 넣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것.


이에 모두들 '허니 비어'를 한 입씩 돌려 먹으며 맛을 음미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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