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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이에 샘킴은 살치살을 이용한 '살치는 매운 요리'를, 최현석 셰프는 세가지 고추로 카르파초의 매콤한 버전인 '삼고마비'를 준비했다.
소유는 '삼고마비'에 대해 "매운 맛과 달콤한 맛이 번갈아 썸을 탄다"며 "먹을 수록 맵다"고 표현했고 '살치는 매운 요리'에 대해선 먹자 마자 "답이 나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로써 최현석은 샘킴에게 2승을 거두며 총 6승을 따내며 홍석천과 동률을 이뤘다.
반면 샘킴 셰프는 최근 1승5패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MC들이 "샘킴이 부진한 이유가 뭘까요"라고 궁금해 하자 소유는 "잦은 (예능) 외도"라고 대답해 큰 웃음을 줬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