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일러 "미국에는 대마초 자판기 있다"...용도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3-09 23:06


비정상회담 타일러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미국에 대마초 자판기가 있다"고 말해 시선이 집중됐다.

9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윤도현이 한국대표로 출연해 '30대중반인데 사춘기로 방황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늦었슈'코너를 통해 세계의 자판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 과정에서 미국 대표인 타일러는 "미국 콜로라도주와 워싱턴주에는 치료용으로 구비된 대마초 자판기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일본 대표 타쿠야는 "일본에는 장수풍뎅이를 살 수 있는 자판기 뿐 아니라 초밥 자판기도 있다"고 소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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