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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김예분 차승환
파티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MC 김예분과 차승환 집은 여느 집과 다른 구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형 소파가 거실의 반을 메워 집안의 아늑함을 더했다. 여기에 침실에는 영화 마니아 부부답게 빔 프로젝터까지 설치해 로맨틱함을 더했다. 또 다정한 부부 사진은 해피바이러스를 풍기며 신혼 3년차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올드스쿨'에서 김예분의 얼굴을 본 청취자들은 "예분 씨 보고 싶었어요", "방부제 미모 김예분 씨! 하나도 안 변하셨네요!"라는 문자를 남겨 반가움을 표했다.
이때 김예분의 남편 차승환 씨가 "우와 영광이에요. 피부도 얼굴도 그대로세요! 비결에 뭐예요?"라는 문자와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 DJ 김창렬과 한민관의 원성을 샀다.
올드스쿨 김예분 차승환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