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김예분, 셀프 성형 폭로 "미스코리아때 한 번 하고 나갔다"

기사입력 2015-03-09 20:08 | 최종수정 2015-03-09 20:16


김창렬의

올드스쿨 김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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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예분이 쌍꺼풀 수술을 세 번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김예분과 한민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예분이 1994년 미스코리아 미 당선됐을 당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한민관은 "그 당시에는 안 맞는 외모였다. 시대를 앞서가는 외모"라고 말했고, 김창렬도 "지금 정말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김예분은 "무슨 소리냐. 쌍꺼풀을 세 번 했는데 안 예쁘면 안 된다"며 셀프 성형 폭로로 웃음을 안겼다.

갑작스런 김예분의 고백에 당황한 김창렬은 "그냥 가만히 있다가 가면 되는데 왜 자폭을 하냐"고 말했고, 김예분은 "미스코리아는 한 번 하고 나갔다"며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올드스쿨 김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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