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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쏴라' 박정민
미국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이번 영화에서 불법 체류자 첸 역을 맡은 박정민은 외국인 여성 배우와 함께 야외 트럭에서 정사를 나누는 장면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정민은 "베드신이 처음이었다. 원래 그 장면은 방 안에서 진행되는 신이었는데 갑자기 황량한 사막에 버려진 트럭에서 하게 됐다"며 "김태식 감독이 처음에 나를 그곳으로 끌고 갈 때 굉장히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태양을 쏴라'는 마지막까지 떠밀려 LA에 오게 된 존(강지환)과 존과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재즈 보컬리스트 사라(윤진서), 존의 둘도 없는 친구 첸(박정민), 이들이 우연히 구해준 조직의 보스(안석환 분)가 얽히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9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태양을 쏴라' 박정민
'태양을 쏴라' 박정민
'태양을 쏴라' 박정민
'태양을 쏴라' 박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