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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원조 청순미녀 가수 하수빈이 근황을 공개하면서 라이벌 강수지와의 관계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하수빈은 2010년 컴백 당시 강수지와의 라이벌 관계에 대해 "강수지는 나의 라이벌이 아니었다"며 "강수지는 나의 선배가수였고 우리는 서로 다른 컨셉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하수빈은 1992년 1집 타이틀곡 '노노노노노'를 히트시키며 일약 '원조요정'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2010년 정규 3집 앨범으로 잠시 컴백했던 하수빈은 이후 다시 의류 사업에 전념하면서 사업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