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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 어머니의 교육 방법이 화제다.
이어 "어머니가 잔소리를 안 하니 세 아들은 스스로 공부를 한 것"이라며 "어머니가 계속 관여하면 자식들이 의지하고 눈치 보게 된다"고 이적 어머니의 남다른 교육 철학을 설명했다.
한편 이적은 2013년 8월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어머니의 교육 방침을 언급한 바 있다.
또 어머니에게 '공부 잘하면 뭘 해줄 거냐'고 물으면 "네가 좋은 거지 내가 좋은 거니? 공부는 너를 위한거지 엄마를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셔서 "내 인생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빠른 상황 판단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