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과거 인터뷰서 "공부보다 연기가 어려워"…망언女 등극?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3-09 14:06



윤소희

윤소희

배우

윤소희가 '런닝맨'에 출연해 카이스트 출신임이 밝혀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윤소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려서부터 배우가 꿈이었다. 부모님은 '대학에 가서 하라'는 입장이셨다. 이제는 믿고 지켜봐주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막상 시작하고 보니 공부보다 연기가 어렵다. 공부는 쌓은 만큼 결과가 오는 거니까"라고 털어놨다.

그는 또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간절히 원하면, 대충 그 근처까지는 가게 된다. 남은 일은 '노력'뿐이다. 지금은 다른 것보다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며 "휴학 중인데 학교에 돌아간다 해도 배우 생활은 계속할 것"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윤소희는 지난 8일 SBS '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재학 중이라는 그의 배경이 알려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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