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36kg 감량 '유민상 보다 늘씬'…5주만에 드디어 턱선 등장

김수영 유민상

김수영 유민상

개그맨 김수영이 유민상보다 가벼워진 몸무게를 자랑하며 몰라보게 갸름해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5주 만에 약 36kg 감량에 성공한 김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몸무게 측정 결과, 김수영은 지난주 136.4kg에서 132.2kg으로 4.2kg이 줄었다. 5주 만에 총 36kg을 감량한 셈.

이에 이승윤은 "(김수영은)이제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 겉으로 보기에는 티가 많이 안 나지만 헬스보이 첫째 주만 비교해 보면 턱 선이 생기고 목이 생겼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헬스보이' 첫주 모습과 비교해 보았을 때 김수영은 턱선이 또렷해지고 보이지 않던 목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살을 찌우는 미션에 도전 중인 이창호는 53.9kg에서 900g이 늘어난 54.8kg을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김수영 유민상' '

김수영 유민상' '

김수영 유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