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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니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레이스를 펼치기 전 '위아래' 댄스로 개인기를 선보였다. 섹시한 눈빛으로 '위아래' 골반 댄스를 선보이자 남자 멤버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개리는 하니의 '위아래' 댄스에 "와우"라고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유재서 역시 흥에 겨운 듯 '위아래' 댄스를 따라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본격적인 레이스가 펼쳐지자 하니의 걸그룹의 선입견을 깨는 털털한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과 한 팀이된 하니는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유재석과 한 차에 탔다.
또한 하니는 구강청결제를 뿌리더니, 갑작스럽게 트림을 하게 되자 창문을 열고 "죄송합니다. 트림을..."이라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정말 대단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더불어 다이어트 중이라던 하니는 한 입 가득 빵을 입에 물고는 "1일 1식 하고 있었는데"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너 오늘 무지하게 많이 먹었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하니는 "오늘 정말 많이 먹었다. 포기했다. 어쩔 수가 없다"고 포기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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