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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가 시청률 30% 재진입에 성공하며 해피엔딩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선 복수에 성공한 네 마녀의 행복한 삶이 그려졌다. 수인(한지혜)과 우석(하석진)은 복녀(고두심)와 이문(박인환)의 결혼식에서 재회해 사랑을 확인했고, 풍금(오현경)과 월한(이종원)은 딸 쌍둥이를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간다. 미오(하연수)는 모델로서 성공하고 도진(도상우)와의 사랑을 이어가며 앵란(전인화)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마음 반짝반짝'은 2.6%, KBS2 '개그콘서트'는 12.9%를 기록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