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5주 만에 36kg 감량 성공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

기사입력 2015-03-09 09:00 | 최종수정 2015-03-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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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유민상

김수영 유민상

개그맨 김수영이 5주 만에 36kg 감량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과 이창호의 몸만들기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그동안 체중 때문에 무릎 꿇은 상태에서만 팔굽혀펴기가 가능했던 김수영은 이번 주에는 무릎을 꿇지 않고도 팔굽혀펴기 1개를 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체중도 지난주 136.4kg에서 4.2kg를 감량해 132.2kg가 됐다. 168kg에서 시작한 김수영은 5주 만에 36kg을 감량한 것. 이에 이승윤은 "이제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며 뿌듯해 했다.

한편 이창호는 지난주 539.kg에서 900g 늘어난 54.8kg이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영 유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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