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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이진아 겨울부자
이날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진아는 "일주일 전에 쓴 곡이다. 제가 겨울을 지내며 만든 곡"이라며 자작곡 '겨울 부자'를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 유희열은 "뒷통수를 맞은 것 같다. 지금 당황스럽다"며 "'겨울왕국'의 주인공처럼 노래를 부르는 듯 했다. 이런 곡을 쓰는 줄 아는 구나. 신기하다"라고 극찬했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이진아 씨 심사가 가장 어렵다"며 "'어? 이진아가 이런 노래도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좋게 봤다. 제 딸이 보면 좋아하겠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의 'when you believe'를 부른 스파클링걸스는 3위를 차지하며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A, B조로 나뉘어 대결을 벌인 10팀의 참가자들 중 조 3위 안에 들지 못한 4팀은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에 따라 운명이 결정됐다.
투표 결과 릴리와 박윤하가 생방송 진출권을 따냈고, 서예안과 지존(장미지, 존추)은 은 최종탈락했다. <스포츠조선닷컴>
'K팝스타4' 이진아 겨울부자
'K팝스타4' 이진아 겨울부자
'K팝스타4' 이진아 겨울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