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빈 근황 얼굴 깜짝…'청순함 대명사' 어느덧41세 사뭇 다른 미모

기사입력 2015-03-09 14:12 | 최종수정 2015-03-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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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청순의 대명사 하수빈(41)이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가수 하수빈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찍은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노노노노노'를 부르던 깜찍했던 시절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 아직도 갸냘픈 몸매와 소녀감성은 간직하고 있는 듯하다.

1992년 '노노노노노'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수빈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93년 돌연 가요계를 떠나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17년 만인 2010년 3집을 들고 깜짝 컴백해, 방송활동과 콘서트로 잠시 활동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팬들 곁에서 사라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수빈은 공백 기간 동안 엔터테인먼트, 건축,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가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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