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돼지고기 사수 "추성훈 쓰러지면 책임질꺼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3-06 23:16



'삼시세끼' 차승원 추성훈

'삼시세끼' 차승원 추성훈

'삼시세끼' 차승원이 나영석PD로부터 돼지고기를 사수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어촌 일기가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저녁메뉴로 제육볶음을 하기로 했고 나 PD는 고기를 압수하려 했다.

이에 차승원은 "추성훈이 고기가 없으면 식사를 못한다"며 "추성훈 쓰러지면 책임질꺼야"라며 고기를 지켜냈다.

이후 제육볶음이 올라온 저녁상에서 추성훈과 손호준은 특급먹방으로 차승원을 흐뭇하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차승원 추성훈

'삼시세끼' 차승원 추성훈

'삼시세끼' 차승원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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