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추성훈, 차줌마와 함께 만재도 입성...유해진 "게스트 왜 다 남자야?"

삼시세끼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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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만재도로 향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7회에서는 목표에서 추성훈과 만나 만재도로 향하는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추성훈도 아기 아빠라서 공통 분모가 있다. 보시면 알겠지만 추성훈은 진득한 친구다"라며 "3~4년 전에 드라마를 같이 했는데 액션신을 이틀동안 찍으면서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재도 입성에 앞서 추성훈은 "나 아무 것도 안 가져 왔다. 양말 두 개만 갖고 왔다"라고 걱정했다.

특히 차승원은 손호준에게 전화를 걸어 "추성훈과 함께 가고 있다"라고 알렸고, 이를 전해들은 유해진은 "우리 게스트는 다 남자다"라고 짜증 섞인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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