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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추성훈, 다리 찢고 야채 썰기 "사랑이 보고 싶습니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06 20:37



'삼시세끼' 추성훈

'삼시세끼' 추성훈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다리 찢고 야채를 썰고 있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 7회에서 추성훈이 만재도 마지막 손님으로 등장한다.

추성훈은 가족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바보 사랑의 아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어울려 또 다른 반전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저가 야채만 써는 거는 잘 못합니다. 야채 썰면서 다리 찢는 거는 잘 합니다. 사랑이 보고 싶습니다. 다리 사용의 알 수 없는 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야채를 써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다리를 찢고 칼질을 하고 있는 추성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추성훈의 등장에 신난 남자들이 계속 격투기 흉내를 내며 장난을 친다"면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심지어 예전 출장 경기까지 꺼내 봐 그 모습에 추성훈이 꽤 쑥스러워 한다"고 격투왕의 만재도 강림에 급 흥분한 '삼시세끼' 식구들 반응을 언급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 7회는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추성훈

'삼시세끼' 추성훈

'삼시세끼'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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