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아이비, 8년 만에 '유혹의 소나타'…농익은 자태 '무대 장악'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3-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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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엠카'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가수 아이비가 '섹시 디바'의 위엄을 뽐냈다.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은 개국 20주년을 기념한 '스무살 Mnet 특집'을 꾸몄다.

이날 아이비는 2007년 발표된 자신의 히트곡 '유혹의 소나타' 무대를 선보였다.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가죽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선 아이비는 변함없는 가창력과 춤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농익은 자태를 뽐낸 아이비는 8년이라는 시간이 믿기지 않는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아이비 외에 룰라, 이승환, 박지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신화, 부활 등 쟁쟁한 가요계 스타들이 출연해 20년 간의 가요계를 총망라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신화 전진, 비투비 육성재, 케이블 1세대 VJ 이기상과 최할리가 특별 MC로 나섰다.


'엠카'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엠카'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엠카'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엠카'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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