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 훈훈한 외모+임재범 인정한 목소리 '관심 폭발'

기사입력 2015-03-06 15:15 | 최종수정 2015-03-06 15:21



'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

'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


'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보컬 트레이너 황치열이 숨은 노래 고수로 출연해 가창력을 과시했다. 그는 아이돌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에 댄스 실력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치열은 "인피니트 보컬 트레이너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임재범이 인정한 목소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가수 박정현이 그를 음치로 지목해 결국 최후의 1인이 되지 못했다.

박정현은 임재범의 '고해'를 부르는 황치열의 모습을 보고 미안함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마지막에는 "오래오래 노래 불러달라"며 그의 실력을 인정하고 또 다른 좋은 기회가 있을 것임을 전하며 격려했다.

앞서 황치열은 지난 2010년에도 KBS2 '남자의 자격'의 합창단 특집 '남자, 그리고 하모니'의 오디션에도 참가해 휘성의 '전할 수 없는 이야기'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2007년 디지털 싱글 앨범 '한번만'으로 가요계에 데뷔, 이후 그룹 015B의 객원 보컬과 웬즈데이의 멤버로 활동했다. 또한 드라마 '연인', '대풍수' 등의 OST 작업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디지털 싱글 '경상도남자'를 발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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