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장도연, 이용진도 반할 늘씬 각선미 '174cm-23인치 허리' 반전매력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05 18:06 | 최종수정 2015-03-05 18:32



장도연 이용진

장도연 이용진

개그우먼 장도연이 23인치 개미허리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 가운데, 최근 출연한 tvN 드라마 '미생물' 속 모습이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장도연은 늘씬한 허리를 강조하는 배꼽티를 입고 등장했다. 이에 MC들이 의상에 대해 묻자 장도연은 "어디 한 군데를 돋보이게 하고 싶었는데 앉아 있는 걸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은 "허리 사이즈가 23인치다. 자랑인가요?"라며 개미허리를 자랑했고, 옆에 앉아 있던 손종학인 민망한 듯 얼굴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장도연은 지난 1월 방송된 tvN '미생'의 패러디 드라마 '미생물'에서 안영이 역으로 출연해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장도연은 장그래 역의 장수원과 복도에서 마주치는 장면에서 늘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자화장실에선 각선미를 노출해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도 장도연은 여러 화보를 통해 174cm의 큰 키에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개그맨 이용진을 짝사랑한 후일담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장도연 이용진

장도연 이용진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