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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이날 장도연은 늘씬한 허리를 강조하는 배꼽티를 입고 등장했다. 이에 MC들이 의상에 대해 묻자 장도연은 "어디 한 군데를 돋보이게 하고 싶었는데 앉아 있는 걸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은 "허리 사이즈가 23인치다. 자랑인가요?"라며 개미허리를 자랑했고, 옆에 앉아 있던 손종학인 민망한 듯 얼굴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에 많은 남성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개그맨 이용진을 짝사랑한 후일담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