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도연, "허리 23인치" 섹시 S라인 꽃게춤 실제로 보니…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05 13:39 | 최종수정 2015-03-05 16:22


'라디오스타' 장도연

'라디오스타' 장도연

개그우먼 장도연의 허리 사이즈와 '꽃게춤'이 화제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특집으로 꾸며져 엠버, 장도연, 손종학, 김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장도연은 허리라인이 훤히 보이는 의상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몸의 한 부분을 드러내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이 옷을 입었다"며 "그런데 앉는다는 생각을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장도연에게 "일어나보는게 어떻냐"며 몸매를 자랑할 수 있는 시간을 줬고, 장도연은 기다렸다는 듯이 일어나 개미허리를 과시했다.

또 장도연은 자신의 개인기인 '꽃게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몸을 풀다가 상체를 180도 굽혔고, 벌어진 다리 사이에 팔과 고개를 끼워 넣은 좌우로 움직여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장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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