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도연, "모공이랑 주삿바늘 비슷" 화끈한 시술고백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05 09:29 | 최종수정 2015-03-05 10:23



'라디오스타' 장도연

'라디오스타' 장도연

개그맨 장도연이 달라진 외모에 대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손종학, 김민수, 장도연, 엠버가 출연해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을 꾸몄다.

이날 장도연은 "29살에 연애다운 연애를 처음으로 해 봤다. 그 후로 내가 달라졌다"며 "파이팅이 넘쳐서 나를 가꾸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연애를 하면 예뻐진다고 하지 않냐. 그래서 그런지 정말 예뻐졌다"고 하자, 장도연은 "피부과와 성형외과에 가서 주사도 맞고 그랬다. 모공이랑 주삿바늘 숫자랑 비슷하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장도연은 개그맨 이용진을 짝사랑한 후일담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장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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