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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수
이날 김민수 하차한 '압구정 백야' 대본에 대해 "수의를 입고 몸을 묶고 관에 들어가는 입관까지 장례의 모든 과정을 다 연기해야 한다고 나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본 상으로 봤을 때도 '진짜 별 걸 다하는구나' 싶었다"며 "현장에 가니까 이 만한 수의 의상을 주더라. 입고 있는데 장의사 분들도 계셨고 옆에는 내 키에 딱 맞는 187짜리 관이 짜여져 있더라"고 전했다.
'라디오스타' 김민수
기사입력 2015-03-05 09:39 | 최종수정 2015-03-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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