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민수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가 전화로 죽음 알려줘"

'라디오스타'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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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수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민수는 '압구정 백야' 주인공의 죽음에 대한 MC들의 궁금증을 시원한 입담으로 모두 해소해줄 예정이다.

김민수는 "임성한 작가님이 전화로 알려주셨다"며 임성한 작가와 '압구정 백야'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가감 없이 공개했다.

이어 MC들은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백옥담이 화제인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시작으로 피해나갈 수 없는 질문 총공세를 펼쳤다. 이에 김민수는 허를 찌르는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4일 오후 11시 15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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