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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논란
이태임 논란이 과거 방송까지 연결되는 분위기다.
지난 연말 한 매체는 이태임이 '정글의 법칙'에 임하는 촬영 태도를 지적한 바 있다.
당시 매체는 현장 관계자 말을 인용해 "정글의 법칙 현장에서도 시끄러울 일이 많았다. 여자라서가 아니라, 이태임 성격이라던지 스타일이 정글과는 잘 맞지 않았던 거 같다. 아마 본인도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라며 "출연자가 힘들어 한 적은 있어도 녹화를 하기 싫어하는 것 처럼 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과거 이태임과 함께 예능 프로에 출연했던 배우 서지혜 또한 유럽여행 예능에서 "이태임은 카메라만 꺼지면 재미있다. 카메라가 꺼지면 확 돌변한다. 자기 본성이 나오는데 카메라가 켜지면 정색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정아는 "왜냐하면 (이태임이)카메라한테 낯을 가린다"고 말했고, 이태임 역시 이를 인정하면서 "예능이 내가 하던 분야가 아니지 않나. 그래서 너무 답답했다"고 해명했다.<스포츠조선닷컴>
이태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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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