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신수지, 카메라 앞 지퍼 내리고…MC 장윤정도 깜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3-04 11:43 | 최종수정 2015-03-04 12:23



끝까지 간다 신수지

끝까지 간다 신수지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24)가 스트레칭으로 유연함을 과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 끝까지간다'에서 신수지는 2라운드 도전을 앞두고 두 눈을 의심케 한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이날 MC들은 신수지에게 "긴장되면 근육이라도 풀자"라며 몸 풀기 시범을 요청했다. 이에 신수지는 즉석에서 편한 복장으로 갈아입기 위해 치마와 하이힐을 벗어 던졌다.

신수지의 건강한 몸매에 MC 장윤정은 "몸매가 이렇게 탄탄할 수 있냐"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이어 운동 복장으로 다시 등장한 신수지는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더니 360도 회전으로 녹슬지 않은 체조 실력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끝까지 간다 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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