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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서울 성동세무서의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됐다.
전국에서 진행된 '납세자의 날' 행사를 통해 현영 외에도 가수 윤종신, 배우 김소연 등이 명예봉사민원실장으로 임명됐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연예인 최초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저 주도하는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의 기부 및 기부 약정을 한 개인 고액기부자모임)의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뇌성마비복지회와 인연을 맺어 다양한 후원 활동과 재능 기부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