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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성동세무서 명예민원봉사실장 임명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5-03-04 10:50


사진제공=코엔스타즈

방송인 현영이 서울 성동세무서의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됐다.

현영은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성동세무서에서 진행된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아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행사는 한미산업개발(주) 이지호 대표이사에 대한 명예서장 위촉장 수여, 방송인 현영에 대한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식과 배우 김수현 등 모범 납세자에 대한 표창 수여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영은 위촉식 행사 후 세금-세정 업무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성동세무서 민원봉사실에서 민원 처리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전국에서 진행된 '납세자의 날' 행사를 통해 현영 외에도 가수 윤종신, 배우 김소연 등이 명예봉사민원실장으로 임명됐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연예인 최초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저 주도하는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의 기부 및 기부 약정을 한 개인 고액기부자모임)의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뇌성마비복지회와 인연을 맺어 다양한 후원 활동과 재능 기부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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