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민수 '임성한 작가-백옥담 비하인드 묻는 질문에…'

기사입력 2015-03-04 22:57 | 최종수정 2015-03-04 22:58



라디오스타 듣보실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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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던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4일 방송하는 '라디오스타'에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엠버, tvN 드라마 '미생'의 마부장 손종학, '미생' 패러디물 '미생물'의 장도연,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죽음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던 조나단 김민수 등 화제성만큼은 1등인 게스트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김민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최근 녹화에서 '압구정 백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민수는 최근 임성한 작가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갑작스런 죽음을 맞았다. 주인공의 죽음에 대한 MC들의 궁금증에 김민수는 시원하게 답변했다. 그는 "임성한 작가님이 전화로 알려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MC들은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백옥담이 화제인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시작으로 피해 나갈 수 없는 질문 총공세를 펼쳤다. 이에 김민수는 허를 찌르는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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