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옥담-송원근, 뜨거운 첫날밤 '위아래 탈의댄스' 실제로 보니…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03 15:10 | 최종수정 2015-03-03 15:12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

백옥담과 송원근이 '위아래' 탈의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96회(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에서는 장무엄(송원근 분)과 육선지(백옥담 분)의 첫날밤이 그려졌다.

이날 장무엄과 육선지는 결혼식 후 호텔에서 첫날밤을 치르기로 했고 육선지가 준비해온 한복으로 갈아입었다.

장무엄은 와인을 마시더니 "내가 왜 이러지. 정신이 몽롱하다"고 당황했다. 그는 "열기를 식힐 필요가 있다. 지나치면 모자란 만 못하다"며 EXID의 '위아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육선지 역시 장무엄과 함께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춤을 추며 옷을 벗기 시작했고 입맞춤을 하고 다시금 춤을 추며 애정행각을 펼쳤다.

장무엄과 육선지의 독특한 신혼 첫날밤 이벤트는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와 관련 송원근과 '위아래' 춤을 춘 백옥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백옥담은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아현동 마님'을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어 백옥담은 SBS 드라마 '신기생뎐',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 등 고모인 임성한의 작품에 연이어 등장하며 특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압구정백야 백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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