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블레어, 한-중-일 커피 주문 취향 비교 "중국 무조건 큰 것"

기사입력 2015-03-03 00:43 | 최종수정 2015-03-03 00:49



'비정상회담' 블레어

'비정상회담' 블레어


'비정상회담' 블레어가 한-중-일 커피 주문 취향을 비교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5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호주 대표 블레어는 호주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는 경험을 회상하며 "한국 중국 일본 사람의 커피 주문 취향이 모두 다르다"며 입을 열었다.

블레어는 "일본 사람들은 항상 가장 작은 크기로 시키고, 한국 사람은 작은 크기나 중간 크기

로 시킨다"며 "중국 사람들은 항상 제일 큰 걸로 시킨다. 항상. 무조건, 큰 걸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나라가 크니까"라고 해명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블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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