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샘킴 오빠" 한 마디로 스튜디오 초토화

기사입력 2015-03-02 22:51 | 최종수정 2015-03-02 22:57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소유의 오빠 한마디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쥬얼리 출신 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종종 봤다"라며 "샘킴 오빠 같은 경우는"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오빠래~오빠"라며 호들갑을 떨었고 당사자인 샘킴은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운 해맑게 웃어 웃음을 자아넸다.

또 소유는 "샘킴 오빠의 '치킨 요로케'는 따라해보기도 했다. 샘킴 오빠 화이팅"이라며 애교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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