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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자진 하차 압박에 당황 "너무 민낯이라 그런가"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3-02 22:40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자진 하차 압박에 당황 "너무 민낯이라 그런가"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웹툰작가 김풍이 냉장고를 부탁해 자진 하차 압박에 시달렸다. 김풍은 '자취 요리계의 대부'로서 이 프로그램에서 유명 셰프들과 경쟁하고 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일 16화를 맞아 셰프 8인의 활약상 중간 점검에 들어갔다.

이날 정형돈은 김풍을 향해 "제작진도 김풍 씨가 별을 획득했을 때의 자료 화면을 찾을 수가 없다"라며 "여기 쓰여진 대로라면 이쯤되면 자진 하차설이…"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정형돈은 제작진을 향해 "왜 나쁜 건 나를 시키냐"고 버럭 분노를 토해냈다.

김풍은 "요리하는 과정을 너무 민낯으로 보여주려고 하다가(진 것 같다)"라고 난감해했다.

이에 최현석은 "앞으로 김풍 씨 요리할 때는 천막을 쳐서 가려주자"라며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웃겼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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