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혁권 이상형 "재산세 내는 여자"…과거 이상형 지목도 `재산세 내는` 송은이

기사입력 2015-03-02 15:44 | 최종수정 2015-03-02 15:51

SBS(6)

박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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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혁권이 이상형을 고백한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눈길을 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뮤지와 배우

박혁권이 출연했다.

이날

박혁권은 이상형에 대해 "말이 통해야 좋고 외모도 어느정도 되면 좋다. 본인 명의의 재산세를 내면 더 좋다"고 밝혔다.

듣고 있던 컬투는 "다 마음에 드는데 본인 명의의 재산세를 안 내면 어떻게 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혁권은 "다시 생각해 봐야한다. 내가 안 내니 한 명이라도 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박혁권은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송은이를 지목한 바 있다.

당시 MC 강호동은 "재산세를 내는 송은이와 재산세를 한 번도 내본 적 없는 소진 중에 한명을 선택하라"고 제안했고,

박혁권은 송은이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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