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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소유진 향한 부부애 “아내를 예뻐해 주세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3-01 23:50


'마이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아내인 소유진에게 애정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이 스타들과 경쟁한 1인 방송서 우승을 거머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의 요리 방송은 시청률 17.0%와 최고 접속자 2만6227명가 집계 되며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우승 상품으로 1분 동안 본인을 홍보 할 수 있는 이용권이 주어졌다. 그러자 백종원은 "음식 사업을 하는 사람이지만 진짜 맹세하고 돈을 벌려고 음식 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좋은 음식 어떻게 싸게 팔 수 있을까 고민한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백종원은 "와이프하고 저하고 사랑하고 잘 살고, 절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거 전혀 없다. 와이프에 대해서 안 좋은 소리는 많이 없어졌는데 와이프 예뻐해 달라.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다"며 아내 소유진을 언급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저희 가정을 위해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한다. 와이프 사랑한다"라며 마무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15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고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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