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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여군특집2' 박하선, 11미터 전봇대 등반 성공 후 눈물 "잘 삽시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3-01 19:0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엠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엠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이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혹한기 유격훈련을 그려졌다.

이날 11M 높이 전봇대 오르기 훈련에서 안영미가 실패하고 이다희가 성공한 가운데 박하선과 엠버는 3조로 전봇대 등반에 도전했다.

이에 엠버가 아래에서 받치고 박하선이 등반을 하기 시작하며 완벽한 조합을 이뤘고, 빠르게 전봇대 등반을 성공했다. 이런 모습에 교관마저 눈을 떼지 못했고, "가장 빨리 성공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박하선은 지상 11미터 위에서 보이는 전경을 바라보며 "이것보다 힘든 것 없으니까 진짜 잘 살아보겠다. 같이 잘 삽시다"라고 울먹임을 토해내 시청자도 뭉클하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엠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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