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차태현 두 딸, 귀요미 매력에 먹방은 덤 '기대감UP'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3-01 16:24



슈퍼맨이돌아왔다 차태현

슈퍼맨이돌아왔다 차태현

배우 차태현과 두 딸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귀요미 매력을 뽐낸다.

1일 방송 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7회에서는 엄태웅의 긴급 SOS에 절친 차태현이 두 딸과 함께 엄태웅의 집으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 아이의 아빠이자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차태현은 범상치 않은 포스로 태은과 수진, 두 딸을 대동하고 나타났다.

차태현은 그간 엄태웅이 방송에서 보여왔던 엄태웅의 눈물을 놀리며, "어휴, 첫 애니까 그렇게 하나하나 눈물 나지"라며 예리한 일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14개월이 된 차태현의 막내딸 수진양은 동그란 얼굴형과 땡글땡글한 눈망울 등의 인형 외모와는 달리 추사랑과 견줄만한 앙증맞은 뼈다귀 먹방을 선보이며 주변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차태현과 두 딸이 출연하는 KBS-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3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돌아왔다 차태현 엄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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