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이 일본 대표 패션이벤트인 '도쿄 걸즈 콜렉션 2015 S/S'의 무대를 압도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드래곤이 'FANTASTIC BABY'의 앞부분을 아카펠라로 선보이며 시작된 마지막 무대에서는 흥에 겨운 관객들이 빅뱅과 함께 춤을 추는 등 행사장 전체가 댄스로 하나가 되면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TGC'은 10주년, 제 20회라는 기념적인 행사와 빅뱅의 출연 소식으로, 'TGC' 사상 최다인 약1021명의 취재 인원이 운집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